G프로 사용 중이었는데 2년 넘어가니까 좌석의 탄력이 없어지고 푹 커지는 느낌이라 이번에 G1 하이백으로 교체했습니다.
사실상 다운그레이드인데.. G프로 만족감이 별루였던 탓에 의자 자체를 다른 것으로 교체할까도 생각하다가 G1하이백을 사용해보자하고 교체해보니 G1 하이백이 더 편한 느낌입니다.
물론 새 제품이라 탄력이 살아있어서 그럴 수 있지만 엉덩이 부분과 허벅지 분분에서 착좌감 자체가 다르네요. 더 두껍다고 편한 게 아닌 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G프로 의자 리뷰 중에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라 불편하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G1에어 광고에는 "바른 자세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도 기울어진 형태로 고안되었다"라고 하면서 정작 G 프로에는 반영이 안되어 있어서 '같은 회사에서 같은 철학으로 개발한게 맞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하신 분은 분해해서 앞 부분에 와셔 넣어 앞부분을 살짝 올려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G프로는 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평평하기만해서 편한 느낌이 적습니다.
앞부분 틸팅되는건 사실 거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라 장점인지도 모르겠고요. 부품만 따로 구입해서 쉽게 유지 보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