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예민한 편인데 반년전에 의자 수십개를 찾아보고 리뷰나 영상도 보고 했지만 30만원대 의자 3개나 전부 실패해서 눈물을 머금고 여러 기능과 편의성에 최적화 되 있다는 사이즈오브체어 프리미엄이라는 의자를 구매해 사용중인데 그마저도 좌판이 매쉬가 아니라서 약간에 모자란 느낌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의자를 새로 맞춰주고 싶어 찾아보다 갑자기 바투스라는 회사의 의자가 나타나 가격에 비해 제가 사용하는 70만원대 의자와 거의 같은 기능들이 탑재해 있고 올매쉬라는 유일하게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마저 채워주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하루만에 배송이 온것도 놀라운데 기사님이 친절하게 설치도 해주시고 기능에 대해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만족하고 있는데 직접 앉아보니 착좌감도 굉장히 좋고 제가 딱 찾던 그 형태의 의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반년전에 발견하지 못한것에 대해 굉장히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반년전에 발견했다면 다른 의자로 실패하기 전에 바로 구매를 했을것 같고 윗단계인 G프로도 조금만 일찍 나왔다면 주저없이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의자를 구매하지 않으셨고 컴퓨터를 오래하시는 분들중에 자세와 기능에 예민하신 분들이시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저는 자취방에 이 의자를 사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느끼네요.